정말 바라고 바라던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본 순간부터 지금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이 순간까지 정말 너무 신기하고 행복할 뿐입니다. 이곳에서 정말 실력과 능력이 넘쳐나시는 선생님들을 만나 이렇게 좋은 결과를 안고 떠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.

연기에 ‘연’ 자도 모르던 하얀 백지 같던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저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채워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연기부터 특기까지 정말 어느 하나도 부족한 점 없이 꽉꽉 채워주셨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.
멘탈이 약했던 저에게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저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그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!

연기 선생님, 보컬 선생님, 무용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!!! 또 슬프고 힘들고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한 친구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. 고맙고 사랑합니다 ♡